경향신문 보도 - 71동지회 “못다 부른 노래 이제야 부릅니다” > 언론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자료실

언론보도자료

자료실 > 언론보도자료

언론보도자료 목록

경향신문 보도 - 71동지회 “못다 부른 노래 이제야 부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9-16 11:58 조회1,827회 댓글0건

본문

유신 학번 71동지회 “못다 부른 노래 이제야 부릅니다”

 

군사정권 시절 민주화운동의 주역들이 40 만에 자리에 모여

못다 부른 노래 부른다.

사단법인 71동지회(회장 남철희·국제산타클로스협회 한국회장)

오는 25 오후 7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창립 40주년 기념 음악회를 연다.

71동지회는 1971 위수령 이후 연행되거나 강제징집된

학생운동 리더 그룹 180여명이 주축이 만든 모임이다.

 

남철희 회장·김근태 전 장관·김대환 전 장관·김문수 지사·김상곤 교육감(왼쪽부터)


위수령은 군인이 일정 지역에 주둔하며 질서를 유지하도록 한 조치로,

당시 대학에서 교련교육 반대를 중심 이슈로 한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자 서울 일원에 내려졌다.

그때 연행·강제징집됐던 이들은 개별적으로 모임을 해오다

1990 71동지회를 만들었다.

‘화합의 빛, 소리의 빛-못다 부른 노래’라고 명명한 이번 공연에는

소리꾼 장사익, 가수 최백호·이미배·안치환·강은일,

노래패 우리나라 등이 함께한다.

71동지회 회원들로 구성된 ‘71동지회 청춘합창단’도 무대에 선다.

음악회에는 회원뿐만 아니라 비정규직 노동자, 환경
미화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단법인 71동지회 | 대표자 : 김재홍 | 사업자번호 : | Tel : 02-730-4123 | Fax : 02-974-0071 | 주소 : 서울 노원구 중계3동 514-3번지 | E-mail : asp71@asp71.com
Copyright © 사단법인 71동지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