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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최열 동지; 지구촌 환경이야기 베스트 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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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0-01 18:27 조회1,8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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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열 아저씨의 지구촌 환경이야기]가 2월초 청년사에서 발간되자마자 베스트 셀러로 등극했다.

지구촌 환경이야기는 지구촌 이야기에 대한 인터넷상의 책 소개를 보면 다음과 같다

[지구촌 환경이야기]

* 글쓴이

최 열 선생님은 1949년 대구에서 태어나 강원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2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환경 단체인 한국 공해 문제 연구소를 만들었으며, 지금까지 환경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끊임없이 해오고 있습니다. 제 1회 시민 인권상(1993), 유엔에서 주는 환경상인 글로벌 500(1994), 골드만 환경상(1995)을 수상했으며, 미국 월드워티 연구소가 꼽은 세계의 시민운동가 15인(1999)에 선정되었습니다.

1권책소개

자연이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쓰레기 버리는 사람 따로 있고, 치우는 사람이 따로 있듯이 한 사람 한 사람 스스로가 환경을 지킨다면, 우리나라도 곧 쓰레기 없는 살기 좋은 나라가 될 것입니다. 좀 더 환경문제에 기울이고, 자연을 사랑한다면 말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먹는 음식과 버리는 쓰레기, 물에 대해서 마치 옆에서 이야기하듯 차근차근 알려줍니다.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쳤던 문제들에 대한 최열 아저씨의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우리의 생활을 얼마나 많이 고쳐야 할지, 우리가 무심히 지나친 것들이 훗날 어떤 문제

이미 많은 것이 파괴된 환경이지만, 지금이라도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우리 아이들, 그리그 그 아이들이 살 때 쯤에는 태초의 모습과 같은 지구를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요?

2권책소개

환경을 지키려는 노력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어린 시절부터 자연을 아끼려는 마음이 몸에 배어 있어야 하지요. 이 책은 환경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단지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생생한 경험과 정보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가축의 똥과 오줌이 귀중한 농사 밑천이었습니다. 가축의 똥오줌을 묵혀서 거름을 만들어 땅에 뿌리면 농작물이 잘 자랐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농사지을 때 거름대신 화학 비료를 쓰는 집이 많아졌기 때문에 가축의 똥오줌은 그냥 버려지고 있습니다. 그런 똥오줌이 제대로 걸러지지 않은체 하천으로 흘러 들어가서 물을 오염시키는 것이지요. 어떤 곳은 하천이 오염되어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하는 일도 있었답니다.

환경오염 : 대기, 토양, 물 등 인간이나 동식물이 살아가는 환경에 해로운 물질이 섞여 더러워진 상태

그저 사전적 의미로만 느껴졌던 환경오염이 조금 씩 조금 씩 우리 생활에 변화를 주고 있었는데도 냄비속의 개구리처럼 저 자신이 죽을지도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 무심코 버렸던 종이컵 하나도 얼마나 큰 의미로 다가왔는지, 햄버거가 왜 환경오염을 불러일으키는지 전혀 생각해 보지도 않았다.

그냥 편하다는 이유로 무심코 지나쳤는데, 우리가 누리는 풍요롭고 편안한 생활 뒤에는 환경오염이 따라올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해보지도 못했다. 귀찮고 힘들더라도 미래의 깨끗한 환경을 생각하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나씩 실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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